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난감공장 Aug 12. 2022

콜라같은 커피

네 살 아이의 엉뚱한 이야기

엉뚱이가 자꾸만 식탁 위에 놓인 컵을 흘깃거리며 쳐다봅니다.



엉뚱이 : 아빠 책상 위에 뭐가 있어요


아빠 : 뭐가 있는데?


엉뚱이 : 그게, 책상 위에 뭔가 마실 게 있는 거 같아요


아빠 : 아, 한 번 마셔볼래?



< 제목 : 콜라 같아서 계속 물어보는 거 알지만 그건 사실 커피야 >



이전 22화 베이컨 볶음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