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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엄마. 43째 상담을 했다.
사춘기 아이가 무심코 던지는 말은 없었다. 학교 가기 싫어! | 여름 방학이 끝나고 아이 입에서 "학교가 싫어."라는 말이 나왔다. 원래 학교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냥 무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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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는 어릴 때부터! 딸아이의 결정 과정! | 엄마들과 대화하다 보면 다양하게 이것저것 배우는 아이들이 많다. 그 엄마는 같이 있는 엄마들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 "우리 아이는 자기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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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공개수업날 나는 안 가고 브런치를 쓴다. | 초등 때까지 아니 중학교 2학년까지도 아들들은 공개수업에 오기를 바랐다. 초등 때는 몇 번 물어보며 꼭 오라고 했었다. 초 6 인 막내는 공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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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