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앨범이다
추억을 넘겨 본다
앳된 얼굴의
여자와 남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
여자와 남자 옆에
이쁜 두 여자 아이가
활짝 웃고 있다
하얀 머리, 잔 주름의
싱긋 웃고 있다
웃다가 울다가
추억 속으로 빠져든다
시간은 흘러간다
삶도 익어 간다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