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았다
평점이 좋다
인사는 없다
깔끔하지도 않다
맛도 별로다
기대가 너무 컸나 보다
진짜 맛집을 찾았다
"어서 오세요"
기분이 좋아진다
장소는 좁다
밥은 꼬들 꼬들하다
밑반찬도
집밥처럼 정갈하다
맛도 최고다
가성비도 좋다
맛집이
여기에 있었다
32년의 조직생활을 (금융, 농업) 마치고, 두려움과 설레임 속에서 또 다른 삶을 열심히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들을 글로 표현하며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