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경기는 매우 힘들다. 그래서 이상하게도 기업들이 조용하다.
얼마 전 충격의 도가니탕이었던 대한민국.
잘못하면 군부독재정치시대로 돌아갈뻔한 대한민국.
그게 아니라면 모든 예산이 집행 정지되거나 새로운 행안부의 지침이 내려와야 할 위기도 있었다.
그러한 추측은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이 제일 활발하게 움직일 때이다.

이제 내년도 공고가 나와야 할 시기이고, 이미 그 시기는 지났다.
조금조금씩 남은 예산의 조기소진을 위해서 부처마다 공고를 내기는 하지만 그것은 단순 예산 소모에 대한 짜인 각본의 과제인 것.... 우리는 보인다.

그렇기에 아직 정식적인 과제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이맘때쯤 무조건 공고가 나온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슈가 있어서 아마도 나의 오랜 경험을 봤을 때는 다음 주 아니면 다음 주 끝자락인 31일 날 나올 것이 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불안해한다.

항상 만나면 물으신다. 이번 연도에 아직 공고가 안 나오고 있는데, 알앤디 예산을 건드리지는 않겠죠?
어떻게 되는 걸까요? 회사 내부에서도 뒤숭숭하고 사람들이 제대로 제 업무에 집중을 못해요
이러다가 직원들이 다 그만두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이다.
직원들은 알앤디를 선정해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뽑은 직원들이고 그 직원들은 충분히 훌륭하게 개발을 수행하여 최종연구개발 판정을 받았다. 이제 이 기업은 내년준비를 우리와 미리 사전에 논의한다.
내년에 들어갈 과제를 타깃을 정했다. 공고가 나오지 않았어도 나와 함께 한 시간이 벌써 6년이다.
그렇기에 흐름이나 나의 계획이나 플랜을 이야기하니 다 이해하셨고, 상황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상황을 만들어 공고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간의 축척 데이터를 통해서 예상 공고를 뽑아내었고 사실적으로 공고가 개시되고 나면 바로 접수 작업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사전에 하고자 미팅을 진행했다.
여러 해 동안 나와 함께 했기 때문에 우리 간의 신뢰는 두텁다.

하지만 지금의 문제는 신규 기업들이다.
상담을 요청하시긴 많이 한다. 하지만 다들 말한다.
지금 나라꼴이 말도 아닌데 내년에 제대로 부처의 기능이 작동을 할까요?
진짜 여러 번 말했지만 말하고 싶은 게 있다.
정부 예산은 초기에 5년-6년이 후 것까지 다 예산을 잡아놓는다.
정부에서도 향후 일어날 예산에 대해서 사전에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하다.
대통령이 바뀌어 정권이 교체되면 그 예산안에서 조율을 할 뿐이지 예산에 손을 대지는 못한다.
뭐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그랬다. 하지만 지금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많은 예산을 삭감하고 대통령실 예산의 집행으로 돌린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기업들이 많이 힘들어했다.
이 기회를 높친다면 많이 후회할 것은 분명하다.
지금 준비가 안되었다면 사실 늦은 감이 업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아직 공고가 안나와 고 있기 때문에 조그만 빠르게 결정하시어서 내년준비를 하셨으면 한다. 그게 아니라면 빠른 상듬을 요청하시는 것도 괜찮다.
이 말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우리도 마찬가지 이때 기업들이 많이 몰리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너무나 조용하다. 기존의 고객사의 경우는 우리와 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다들 이해하시지만, 신규로우리와 일을 할까 말까 하는기업드이있다. 우리와 안 하셔도 좋다. 하면 더 좋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망설이시면 시간만 흐른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뭐든 빨리 준비하고 체크하는 것이 이번 2025년 얘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사전검토는 아주 중요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접수만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라는 거다
내년에 산이 최대치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지원하고 경쟁할 것이다.
이것은 아주 일반적인 누구도 알 수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 보면 그렇다고 생각을 해서 우리는 준비된 게 없으니 하반기에 넣자라고 생각하는 기업도 적지 않아 있다.
기업 여려 분. 빠른 결정과 그리고 빨리 내부의 검토를 끝내고 준비하시는 것이 올해 침체기였던 귀하의 살림을 풍족하게 하고 더 나은 발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오늘 말하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