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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이슬시 2
06화
그리움
by
oj
Feb 28. 2024
먼발치에 있던 그리움이
갑자기 몰려와서
그립다 말하기 전부터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다
그리운 생각만으로도
어느새 눈가가 촉촉하고
떠난 이들이 떠오르면
가슴이 애리고 울컥거린다
보고픈 마음이 갑자기
물밀듯이 밀려와선
잠을 이루지 못 하고
애써 눈물을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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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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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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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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