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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이슬시 2
05화
아침 햇살
by
oj
Feb 27. 2024
남향인 우리 집
창문 너머로
벌써부터
환히 비추는
아침 햇살
따스한 햇살 받은
거실 화초들 쭈욱
햇살 따라 고개 돌리고
베란다 젖은 빨래들
뽀송뽀송 마르고
먼지마저 뽀얗게
게으름 들켜 살짝
부끄럽긴 하지만
아침마다 반가운
눈부신 아침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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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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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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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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