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추는 너
너는 누구 닮았어?
엄마 닮았어? 아빠 닮았어?
그러다 나는 깜짝 놀란다.
아이들에게 내 모습이 있다.
바로 옆을 보니 또 다른 내가 있다.
여기, 6명의 내가 있다.
너희는 나의 작은 거울이구나.
학교에선 선생님인 내 모습을 닮은 너희를 보며,
너희에게 빛나는 반짝임을 전해주고 싶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좋아하는 마음에 선생님의 행동을 따라 하고, 선생님이 좋아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선생님을 통해 성장하며, 선생님 또한 아이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얘들아, 그거 알아?
사랑하면 닮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