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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공처가 > / 이종섭
순한 비둘기 같이
소중한 평화를 알 뿐
사내는 결코
바보가 아니었다지만
고요한 밤, 꿈결 속 고운 피부에
버릇처럼 가위 눌린다.
어느 날 아침 왼쪽 눈가
검푸른 살이 퉁퉁한데
아줌마들 수군댄다.
<소설가.시인> : <출간>나홀로 소송, 당신도 승소 할 수 있다. 나도약90%를 이겼다.(2023.03.법문북스), 경장편소설 헌법 제10조, 장편소설 돌아갈 수 없는 꿈 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