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 김사월
잘 모르겠으면 뭐든 해봐야,
그 경계에서 한 뼘쯤은 벗어나야,
또 새로운 감정이 생기고, 기준이 생기고 알 수 있다.
그럼에도 한 발자국 마저 떨어지지 않는다.
삶의 속도와 나의 속도 사이의 시차에 적응하기 위해서 읽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 번은 내가 삶의 속도보다 빠르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