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올레길 5코스 230607 하루종일 빛, 나다.
어르신들 뭐 하세요? 전부 같은 옷을 입으셨네요
가을쯤에 다시 와, 우리 집이 여긴데 그때 오면 감귤 한 상자 줄 테니!
오라고 하시면 진짜 올 건데요?
보자 보자, 작명을 한번 해보자,
다리의 이름을 뭐라고 할꼬(무작정 내 맘대로) 위미소원교!(한라산의 기운을 받아 모든 소원 이루어지라고)
아니면
위미건행교!(다리를 걷고 건강하고 행복해지라고)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