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펫로스 - 보고 싶은 나의 반려견에게

by 강신명


난생처음 애착 인형을 가졌다


별 하나를 따서 넣어주었다




육신은 시들어 사라졌으나

보이지 않아 빚 속에 살고 있는 너

너를 위해 드린 기도가

나를 위한 소망이 되었구나

함께 별을 세던 그때처럼

내 눈길이 느껴지면 깜빡깜빡

손 내밀어 주렴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