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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그림 Mar 13. 2023

엄마의 그림일기 4

어린이 날에는

생일이 빠른 **이는 세 번째 어린이날을 일찍 맞이했다.

아빠도 엄마도 아들도 모두 처음 해보는 거라서... 지나고 보니 그렇게 가슴이 메이게 아쉽기만 하다.

불러도 대답을 들을 수 없는 그리운 아들의 이름을 속으로만 불러 본다. 대답이 없는 것이 싫어서ᆢ

가슴 시리게 그리운 시절은 오늘만 더듬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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