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자가 되고 싶다.
어찌하면 게임에서 이길 수 있을까?
그건 바로
나를 밝혀주는 것이 인생이란 것임을 믿는 것, 그런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란 것을 믿는 것.
막연하지만 그렇다.
간단하지만 참 어려운 일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끌고 가는 것이 게임의 승자가 되는 일이 아닐까?
수많은 책들 속에서 내가 얻은 메시지는 그랬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담고, 조급해하지 말고, 덤덤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
자신을 믿고 인생의 안갯속 길을 가는 것 그것뿐이었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면 그렇게 되고,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믿어도 그렇게 된다.
조바심을 내면 원하는 결과물은 더 멀어지고
조심을 내지 않고 천천히 그 길을 끝까지 가면 얻어진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일까?
세상에 '나'라는 사람을 제일 믿어주어야 할 사람은 타인이 아니고, 바로 자신이다.
자신을 빛낼 사람인 자신이 항상 밝게 빛이 되어주면, 그 빛은 금방 사그라들지 않는다.
나에 대한 믿음, 여러분은 얼마만큼 자신을 믿는가?
의심의 한 탈없이 온전히 자신을 믿는 일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울 수도, 가장 쉬울 수도 있다.
그러니 무언가를 해낸 사람은 그 믿음을 얻은 사람이다.
나 자신을 믿는 그 한 걸음 한 걸음을 오늘도 걸어간다.
나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
내가 원하는 그런 삶을 그려나가는 오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