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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데이즈 Nov 29. 2022

나를 높이고,아끼다.


가끔 생각한다.


지금 나는 내 인생의 어느만치 와있을까



어쩌면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서, 무엇을 그리 쌓아가고 있는 걸까 말이다.

매하루를 즐겁게 살순 없을까.


우리는 때로

마음이 괴롭다고 여행을 가고,

마음이 외롭다고 누군가를 만나고,

마음이 힘들다고 자포자기한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 한들 세상도, 자신의 마음도 바뀌지않은 현실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것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자신이 괴롭다고 생각하면 괴롭고, 

자신이 외롭다고 생각하면 외롭고,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들다.

마음이 바뀌지 않는한, 모든것은 바뀔 듯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러니 

그런 마음이 들땐 자신의 마음을 알아보고 비워야한다.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이고, 자신을 보듬어주고, 아끼고, 사랑하자.

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그런 자신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나'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니다.


이 세상은 모두가 혼자다. 하지만 

가장 듬직하고, 멋진 '나'가 있으니 무엇인들 하지 못할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도, 

모든 사람들도 

그 빛을 알아본다.

그리고

그 빛을 따라 세상은 움직인다. 

그러니 

마음따라 움직이지 말고

조용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자.

평온한 자신을 만나며, 미소를 머금는 나

그 아름다운 빛속에 다시 새로운 빛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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