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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녀는 배부릅니다
도라지나 수세미 먹이세요 | 1월 10일 아이의 생일날부터 아팠다. 그동안 잘 피해 다닌 코로나가 아이 생일날 찾아왔다. 슈퍼 항체라며 남들 다 걸리는 코로나 우린 안 걸리는 게 신기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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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출산 일기 | 퇴근하고 온 동생의 울먹임 잠깐 몸을 일으킨다는 것이 또 기절했던 것이다. 그 하얀 공간 속에 한참 있었던 거 같은데 잠깐 기절했었나 보다 시간 감각이 사라지는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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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 | 아기 중환자 실 5일 차부터 나도 병원에 다녔다. 너무 추운 한파 시작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도 하루 30분 아기 얼굴 볼 수 있으니 가야 했다. 하루 30분 아기를 보기 위해 왕복 한 시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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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늦은 후회 | 어제는 아이의 생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울 율이 생일 축하해. 사랑해" 하며 눈 맞춤을 했다. 아이의 첫 질문 "오늘 아빠 쉬어?" 였다. "응. 그래서 율이 어린이집 가면 엄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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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