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지 않을 밤에도
어제 떠 있던 달과 별은 떠있고
다시 오지 않을 오늘 밤에는
사랑하는 내 사람과
내일 밤에 뜰 달과 별을
생각하며 걷는다.
"달은 너고, 별은 나야
우린 언제나 함께야"
다시 오지 않을 오늘 밤이지만
내일 올 밤을 기대하며 너와 잠이 든다.
감성 시를 주제로 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