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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에 맞는 자기만의 독특한 글이 곧 트렌드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by 해윤이 Dec 02. 2022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가는 길을 찾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 우리의 삶에는 수천 년간의 선배들이 걸어간 길이 있었다.

그런데도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안았는데 새롭게 생겨난 디지털 노마드라는 거대한 오아시스를 찾는 작업은 그리 쉽지 않다.


어느 디지털노마드가 유튜브에서 트렌드를 잘 찾아서 글을 써야한다고 했다.

나도 트렌드를 찾아 글을 써보았다.

그런데 그 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는 것을 알았다.

블로그는 나만의 글을 써야 한다.

나만의 글이 트렌드와 맞아서 조회수도 나오고 수익도 창출되는 것이다.

무조건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은 어쩌면 누군가의 뒤를 따라가며 누군가를 흉내 내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김장이 거의 끝나가는 시기인데 예를 김장으로 들어본다면 김장에 쓰인 재료와 사진자료를 정확하게 올려야 된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고 요리를 했을 때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있어야 그 블로그는 다음에도 또 찾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내가 콩국수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유튜브를 모두 찾아보았는데 요리연구가라는 사람도 전통적인 우리의 콩국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순간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디지털 노마드의 길이 바로 자기만의 독특한 블로그를 만들어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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