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트렌드는 나에게서 시작된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by 해윤이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가는 길을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과거 우리의 삶에는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선배들의 길이 있었다.
그 길을 따라가면서도 인생은 늘 어려웠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디지털 노마드’라는 새로운 길 앞에 서 있다.


어느 디지털 노마드는 유튜브에서
“트렌드를 읽어야 조회수가 나온다”고 말했다.


나 역시 트렌드를 찾아 글을 써보았다.
하지만 그 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블로그는 결국 나만의 글을 써야 한다.


내가 가진 경험과 시선이 담긴 글이
시대의 흐름과 만날 때
비로소 조회수가 되고 수익으로 이어진다.


무조건 트렌드를 따라가는 일은
누군가의 뒤를 따라 걷는 것과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 김장철에 글을 쓴다면
재료와 과정, 사진까지 정확하게 담아야 한다.


그 글을 보고 누군가 김장을 했을 때
맛과 영양이 모두 만족스럽다면
그 블로그는 다시 찾게 되는 신뢰가 된다.


나는 콩국수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여러 영상을 찾아본 적이 있다.
하지만 전통 방식 그대로 콩국을 만드는 사람을 찾기 어려웠다.


그 순간 깨달았다.


정보의 시대일수록
정확한 정보가 곧 경쟁력이라는 것을.


디지털 노마드의 길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자기만의 색을 가진 블로그를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진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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