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에서 나를 확인하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by 해윤이

나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불이 났던 날,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조회수와 구글 에드센스 수익이 한순간에 사라질까 두려웠다.

그동안 쌓아온 자료와 기록이 모두 허공으로 날아갈 것 같다는 허탈감이 마음을 가득 채웠다.


3개월 동안 나는 번뇌 속에서 글을 썼다.
디지털 세상은 믿을 수 있는 곳인지,
‘디지털 노마드’라는 것이 허상은 아닐지 스스로를 시험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회복되면서 깨달았다.
조회수와 수익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필요한 정보를 기록하는 순간,

나는 디지털 노마드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오늘도 나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누군가에게 필요한 나만의 노하우를 찾아내고 기록한다.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길,
그 길 위에서 나는 다시 한 번 자신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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