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얼굴들
시월의 어느 멋짓 날에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늘보다 맑은
저 바람이 기분 좋아
오늘 아침이면
나를 부르는 노랫소리
어느 곳에서 우리 다시 만날까
소리 없이 지나는 발걸음 소리에도
행복은 스미는 걸
우리가 함께 하는 이 세상
당신이 없다면 아무 의미 없어
가끔 힘들고
두려움이 스쳐도
그건 괜찮아
오늘도 당신을 만나고
오늘도 당신의 노래를 듣고
소리 없이 지나는 발걸음에도
사랑은 넘치는 걸
당신과 함께 하는 세상이라면 나는
끄떡없을 테니까
내가 사는 이유
당신을 만나는 이유
모두가 당신이라는 걸
당신이 있는 동안
내가 살아가는 동안
더 아름다운 건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늘 함께이고 싶은 당신을 그리다
ㅡㅡㅡ시월의 어느 멋진 날
가사가 좋아 따라 부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개사를 해 버렸습니다. 매일 그대와 함께라면 나를 지켜줄 것이고 매일 그리워할 것이고 함께 사는 그대에게도 그리움이 전달될 것입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멋진 당신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당신이 그 누구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