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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정류장의 등장

진화하는 주민교통 편의시설 이용기

by 노이 장승진

진화하는 교통편의시설 중에는 '스마트정류장'이 있다. 얼마 전부터 전국에 설치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스마트가림막이라고 해서 더운 날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장소가 있었다.


스마트가림막에 이어서 새로이 등장한 스마트정류장은 좀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진일보한 정말 hot place였다. 과거에 버스가 도착시간이나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전자식 안내판만 보고도 과학의 혜택에 감탄하고 놀라워했는데, 세상은 정말 오래 살고 볼일이다.


벌써 설치한 지 몇 년 되는 스마트정류장에 이제야 한번 들어가 보았다. 요즘 한창 더워지고 있는 계절에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정류장을 살펴보는 것도 큰 경험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무슨 장소인지 몰라서 그냥 어떤 교통초소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민들을 위한 시설 중의 하나였다.


끝없이 발전하는 교통편의시설 도대체 그 끝은 어디일까?

스마트정류장 밖에서 보니까 이렇게 생겼다. 아직도 낯설어인지 이용객은 많지 않다. 꼬마 뭐 하는 장소인지 매우 궁금해한다!
화면 캡처 2023-05-25 133009.jpg 버스노선 도착시간등 안내판이 보인다! 에이콘이 시원하게 가동하고 선풍기도 돌아가고 있다!
실내에서 반대방향을 보니까 버스가 도착하는 모습들이 자세히 보인다!
앞에 계신 손님은 바빠서 그런지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범죄예방을 위하여 천정에 있는 카메라가 녹화디고 있다! 공기청정기도 보인다!
화면 캡처 2023-05-25 132713.jpg 버스가 멈추는 곳 바로 버스정류장이 생겼다!
버스정류장의 주변이 경관도 이제는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버스 도착시간이 예정시간만 알려주는 곳을 보고 놀란 적이 있었다!

새로이 등장한 스마트버스정류장! 앞으로 얼마나 많은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에피소드가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공무원들도 이러한 설치된 정류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하여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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