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주민교통 편의시설 이용기
진화하는 교통편의시설 중에는 '스마트정류장'이 있다. 얼마 전부터 전국에 설치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스마트가림막이라고 해서 더운 날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장소가 있었다.
스마트가림막에 이어서 새로이 등장한 스마트정류장은 좀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진일보한 정말 hot place였다. 과거에 버스가 도착시간이나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전자식 안내판만 보고도 과학의 혜택에 감탄하고 놀라워했는데, 세상은 정말 오래 살고 볼일이다.
벌써 설치한 지 몇 년 되는 스마트정류장에 이제야 한번 들어가 보았다. 요즘 한창 더워지고 있는 계절에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정류장을 살펴보는 것도 큰 경험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무슨 장소인지 몰라서 그냥 어떤 교통초소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민들을 위한 시설 중의 하나였다.
끝없이 발전하는 교통편의시설 도대체 그 끝은 어디일까?
새로이 등장한 스마트버스정류장! 앞으로 얼마나 많은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에피소드가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공무원들도 이러한 설치된 정류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하여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