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아빠랑 같이 쉽게 읽는 소아피부과 교과서 22화

신생아 피부 관리 2 - 신생아의 피부 관리 下

탯줄은 출생후 5~10일 사이에 말라서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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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이 좋지 못한 국가에서는 탯줄 남은 부분때문에 신생아 감염을 일으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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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해요! 손을 잘 닦고 만질것, 탯줄을 자를땐 멸균된 도구로 할 것, 탯줄 남은 부분을 씻을땐 깨끗한 물과 비누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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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소프로필 알콜, 헥사클로로펜, 네오마이신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어 쓰면 안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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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로르헥시딘으로 배꼽 절단부에 바르는것은 비교적 안전하고 배꼽염의 위험을 줄인다고 해요

아주 조금만 바르고 오랫동안 발려있어 불필요한 흡수를 막기 위해서 시술 후 물을 적신 거즈로 닦아주세요

찰과상이 있는 피부에서는 건조해지고 통증이 있으며 피부 괴사도 일으킬수 있어서 조심해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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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은 3~4시간마다 교체해주세요

천 냅킨보다는 흡수성이 뛰어난 냅킨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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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는 pH가 산성 피부를 유지할수 있는 것일 수록 좋아요

피부 pH를 높인다면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물론 방부제나 향료도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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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탯줄 :

태아와 엄마(태반)을 연결 하는 통로, 두개의 동맥과 하나의 정맥으로 되어있으며 산소와 영양분, 혈액등을 공급해주고 태아의 부산물을 버려주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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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로르헥시딘 :

향균 피부 세정제, 일반피부및 상처부위 세정하고 수술시 손소독이나 피부소독을 하는데 사용됨. 부작용은 피부 가려움, 알레르기반응이 있을수 있고 눈에 접촉하면 안구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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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괴사:

신체 조직이나 내부 장기로 가는 혈류가 막힐때 발생할 수 있고 세균 감염에 의해서도 발생할수 있음. 결국 세포가 죽는 것으로 죽은 신체 조직은 추후 제거할수 있지만 건강한 상태로 되돌이키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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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끝!

피부 치료는 꼭 피부과 의사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