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꼭 하루가 늦었다고, 예년에 비해 이틀이 빨랐다는 시간을 꼽아보는 습관은 무엇 때문일까 매일, 반복하는 뉴스보다는 그곳에 눈이 내렸다는 사실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지금은 그 만큼만으로 하고 새로운 계절이 오면 그때 우리는 만나는 것으로.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