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늘은 운동을 하고 와서 아침밥을 하기가 싫어서 밥을 안 하고, 바나나 1개, 계란 2개, 커피 한 잔 먹고 나니 밥 생각이 없다. 게을러서인지 처음으로 밥을 안 했다. 자꾸만 게을러져서이지요.
따님들이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돈가스 집으로 간다고 해서, 우리는 여기서 바로 (돈가스 가게에) 가기로 했다. 고모가 먼저 가서 밥값을 먼저 주었다. 돈가스를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맛있게 먹었다.
고모 집으로 가서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집으로 왔다.
오래간만에 따님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서방님한테 감사합니다. 새끼들을 잘 길러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모두가 일을 하러 가도 나는 아직은 뜨거운 볕에 안 나가고 집에 있는 것도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따님들이 저녁을 먹고 갔다.
(저녁을 먹고 함께) 운동을 하고 오는데 무지개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