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봄볕, 오늘의 시
네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긴긴밤이 흘러간다
너를 두고 흘러간 것들은
마침표의 계절을 넘고
나는 홀로
어디에 멈춰서 있는가
너라는 제목에 이끌린 죄로
나는 너의 마지막 소절에
그대로 멈춰버렸다
삶과 사랑에 대한 시와 희망 에세이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