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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거북섬

내가 1년간 거주 했던 동네

by 쏘리


여전한 달




혼자 있는 새




새를 따라한 건 아닌데


나도 혼자 앉아본다.




여전한 동네




성성호수공원에서 본 왜가리랑은 다르던데


종을 알 수가 없다.



선글라스 벗으면 이런 모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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