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보험 처리 마세요" 생돈 200만 원 아끼는 법

포트홀 사고 시 국민참여로 앱과 GPS 사진으로 수리비 받는 법

by CarCar로트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을 밟아 타이어가 터지면 보통은 당황해서 자기차량손해 보험부터 찾는다. 하지만 이건 내 돈을 버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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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처리를 하면 본인 부담금이 나가는 것은 물론 보험료 할증이라는 폭탄까지 맞게 된다. 2026년 현재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도로 관리 소홀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배상 책임을 지고 있다. 아는 사람만 챙겨 받는 수리비 보상 필살기를 정리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위치 태그 기능을 켜는 것이다. 단순히 파손된 휠이나 타이어 사진만 찍어서는 보상받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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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정보가 담긴 현장 사진이 있어야 사고 장소를 확실히 입증할 수 있다. 그다음은 보험사 견인 서비스를 이용한 뒤 비상 출동 확인서를 반드시 챙겨라. 이 서류는 사고 시간과 장소를 공신력 있게 증명해 주는 핵심 치트키가 된다.


보상 신청은 포털 사이트에서 국민참여로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메뉴에서 포장 파손 피해 배상 신청을 누르고 지도에서 사고 지점을 찍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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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간을 관리하는 국토관리사무소나 지자체 담당자가 팝업으로 뜨는데, 이곳에 준비한 사진과 견인 확인서 그리고 블랙박스 원본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최근 판례를 보면 운전자 과실을 일부 산정하더라도 수리비의 70~80%는 충분히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비가 많이 온 뒤나 해빙기에는 관리 주체의 책임이 더 무겁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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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도 아닌데 생돈 200만 원씩 들여 차를 고치지 마라. 오늘 알려준 절차만 지키면 정당한 수리비를 국가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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