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후 힐링
출근 전 샤워를 하고 운동 후 부작용?인
(나에게는 속을 비워내는 작업이며 이득인)
설사와 함께 보리차 2병을 비워냈다.
그리고 30분간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까지 틀고
누워서 휴식!!
출근 시간이 다되어가서 몸에 수분 로션을
듬뿍 바르고 출근!!
지나가는길에 맥도날드의 아이스커피한잔+
차가운것을 먹으니 또 배가 부글부글 거린다.
집에 체중계를 사서 수시로 체크하는데
등산전에보다 약 5kg빠졌다!!!!
팔부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먹기만 해대니 살이 너무 쪄서 심각한 수준이었다..
한라산 등반 이후
미친듯이 극강의 운동으로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자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식단도 달라졌다.
아점을 든든히 먹고 간식을 안먹는다!
그리고 먹은 뒤 미친 듯이 운동을 한다!!!
먹는 양도 줄이고,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한다.
먹고 난 뒤, 운동을 하니
장운동이 엄청나게 활발해진다.
특히 아이스커피 한잔은 더더욱!
출근을 하니 두부가 반긴다.
두부가 힐링이 된다.
내일은 광복절이다.
내일은 어느 산으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