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정식 첫 출근
새 학기 시작에 혼돈 상황 연출, 등 하원 시간의 아수라장,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 순간 난 왜 여기에 이 혼란스러운 상황 안에 서 있나??? 현타가 옴…
한주만에 해결해야 하는 많은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
이 모든 난제를 푸는 건 나의 몫…
출퇴근도 힘들고 난 여길 계속 다녀야 하나 싶다가 그동안 까먹은 돈……
이제 더 이상 놀 자금이 없다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며 혼란스러운 마음 다잡아 본다…
3월이 가면 좋아지겠지?? 나도 적응되겠지???
왜 3월에 돌아왔을까??? 후회가 막급이지만 어쩌랴 선택은 내가 했는걸…
자자 내일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