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임 생각
살다가 떠오르는 당신
내 가슴은 금새 습해져요.
눈 감으면 금새 떠오르는 내 님 얼굴
보고싶소
그 말을 쉽게 삼킵니다.
혹여나 내 그리움이 당신에게 짐이될까
꼭꼭 눌러 삼킵니다.
잘계십니까
그 곳에서는 평안하십니까
어찌, 꿈에서 한번 안나오십니까
눈 감으면 이리도 선한 임 얼굴
오늘 밤은 나와주실 건가요
내일 밤은 나와주실 건가요
나는 항상 기다립니다.
기다림이 기다림인지도 모르고 기다립니다.
별빛 간호사
저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삶의 마지막 길을 함께 걷습니다. 병원 밖에서는 심폐소생술 강사로 생명의 기술을 나누고, 병원 안팎에서 배운것을 사유하고 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