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찬
죽음 앞에서 순수하게 적어내려 가는 시
지난날의 사랑
지난날의 아픔
지난날의 후회
지난날의 미련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걸어온 길을 자꾸만 돌아보게 된다.
아, 나는 ‘나’로 태어나 ‘나’로 살았는가
밤하늘에 별들아 너들은 어찌 그리 빛나니
바람아 너들은 어찌 그리 자유롭니
나무야 너들은 어찌 그리 단단하니
이렇듯 삶은 늘 내 가까이에 있었네
별빛간호사
저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삶의 마지막 길을 함께 걷습니다. 병원 밖에서는 심폐소생술 강사로 생명의 기술을 나누고, 병원 안팎에서 배운것을 사유하고 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