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했다. 이제 곧 있으면 25년의 해가 밝아오고 어떤 미래가 내게 찾아올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올해는 나를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준 한 해였다. 내가 보고 생각했던 것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으며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곧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희망을 알게 된 뜻깊은 한 해였다.
어떤 희망이 내게 찾아왔을까. 바로 내가 그토록 알고 싶었던 "사랑"이라는 것이 내게 찾아왔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선물을 받아 마지막 주말을 사랑으로 보낼 수 있었다. 내가 이룬 모습을 상상하며 이미지를 그리며 사니까 상상이 곧 현실이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 정말 이 두 가지를 갖고 사니까 기회가 찾아온 거 같다. 그래서 올해를 시작으로 내가 잘 해낼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목표를 이룬 확신에 찬 내 모습을 상상하며 25년을 맞이해야겠다.
올해도 정말 고생 많았고 내년에도 잘해보자.
사랑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