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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정현 Sep 14. 2022

지구 위 동물들아~모두 피해!

INFP 도도 씨의 회고 8화

 하나의 지구에 사는 여러 종으로써,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인간들끼리만 서로 배려할 게 아니라, 지구 위 다른 종들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존은 이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거대 자연의 생태계 안에 살고 있고, 지구 위 모든 생물들은 주어진 역할들이 있습니다.   도도새처럼 인간들에 의한 멸종들이 계속 이어지면 어느 순간 지구 생태계는 무너지고, 이 거대한 위기 앞에서 인간의 문명은 바싹 말라비틀어진 낙엽처럼 바스러져 사라져 버릴 겁니다.


공존에 대한 모색과 실천이 있어야 할 이 시기에, 오히려 멸종을 앞당기거나 동물들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일은 이제 없었으면 합니다.

#make_the_earth_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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