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끓을 때
끓는 마음에 라면을 넣어요.
굳어 있던 내 마음도
조금씩 풀어지네요.
파 송송,
아삭아삭한 김치 한 젓가락.
정신을 번쩍 차리려
청양고춧가루 톡톡.
후루룩, 쩝쩝—
한 그릇
비우고 나니
머리가 맑아져요.
서툴지만,나를 찾아가는 글을 씁니다. 작고 사소한 하루에도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장면 하나가 머물기를 바랍니다. 구독으로 인연이 닿으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