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고백 30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 한 편의 시]
- 필자의 고백 30
희망이란
내 마음 한 켠에
평온이 찾아와
살며시 미소 짓게 될 때,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희망이 내 안에 스며들어
삶이 다시 빛을 찾게 된다.
절망이란
긴 터널 속에서
어둠이 깊어
앞이 보이지 않는 그 순간,
그 안에서
나는 길을 잃고 헤매며
내 마음 속 소리마저
사라져가는 것 같다.
기대감이란
하루하루 살아가며
작은 소망들이
하나둘 맞춰지는 그때,
마음 속에
새로운 빛이 떠오르며
어느새
다시 꿈을 꾸게 만든다.
행복이란
크게 찾으려 하지 않아도
소소한 순간 속에서
찾아오는 선물처럼,
그 작은 순간들이
내게 가슴 벅찬 감동을 주며
더욱 소중해지는 것을 깨닫는다.
상흔이란
아물지 않은 상처에
딱지가 되어
마음 깊은 곳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
그 상처는
내게 다시 한 번
삶의 의미를 가르쳐준다.
우리가 살아내는 동안,
우리는 종종
이 단어들을 지나친다.
하지만 그 단어들이
가슴 속에 스며들 때,
우리는 그 순간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모든 울림과 아픔 속에서,
우리는 더 나아가고,
더 사랑하게 된다.
- 우풍 정영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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