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내 책상(간단 그림일기)
지저분한 내 책상(간단 그림일기)
내 책상위에는 잡다한 물건이 많다. 그림 그릴땐 책상위 물건을 이쪽 저쪽으로 쓰윽 밀고 책볼땐 그냥 보고, 글 적을땐 또 대충 양쪽으로 밀어 놓고 글을 쓴다. 감사하게도 짝지는 내 책상위는 터치하지 않으신다. 나도 참다 참다 못참을 정도가 되면 계절에 한번정도 치우는 것 같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늘 챙겨 다니며 핸드폰 메모장에 연결해 글을 쓴다. 아이패드는 세종류가 있는데 세개 다 짝지가 쓰던걸 중고로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