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

나 가꾸기 ~~

요즘 들어 문득,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는,

‘나는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까?’

그게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쉽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망설임이

늘 곁에 있었죠


지금까지 저는 참 나약했습니다.

시간을 흘러가는 대로 보내고,

있는 듯 없는 듯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게 제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 안에 작은 목표 하나가 조금씩 모양을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언젠가 나이가 더 들어

지금 이 시기를 돌아보게 되었을 때

“그래도 괜찮은 삶이었다”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저를 가꾸고 다듬어가며

저만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남들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제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오늘도 저 자신에게 다짐해 봅니다.


하나씩 해보자.

쌓다 보면 언젠가 튼튼한 성이 될 거야.


그 성에 몇 번 부딪히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걷고 싶습니다.

인생은 아직 길기에,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라 믿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내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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