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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그럴 때가 있었다

나만의 길 찾기

by 인묵

글 시작에 앞서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발행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발견하기)

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고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알고 찾으면 어디로 가야

할지가 보인다. 어떤 환경에서 에너지가 나고, 무엇을

할 때 가장 나다움을 느끼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흔들리지

않고 현명하게 정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창한 목표 대신에

작은 '좋아함'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삶의 방향이 자연스럽게 정해질 것이다.


다음으로는, 억지로 해야 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하고

싶은 건을 하는 것에서 우리는 큰 동기를

얻는다.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는 순간, '해야 해서'가

아닌 '하고 싶어서' 하게 된다. 공부, 일, 취미 등 좋아하는 마음이 원동력이 되어 꾸준히 이어가게 만든다.


마지막으로는, 무언가를 할 때 우리는 '몰입'이라는

상태로 들어간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빠져들고, 그 자체로 즐거움과 만족을 느낀다.

이런 경험은 행복감을 높이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일상에 조금이라도 담아낼 때, 삶은 더 따뜻하고 빛나게

느껴진다. 그러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과 관련된 것을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많은 만족감을 줄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스트레스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

우리의 감정은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화남, 즐거움, 우울함 등 여러 가지로 바뀐다. 우리는 앞으로 살면서

수없이도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을 것이고 어쩌다가

무너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스스로와 잘 이야기하여 지혜롭고 슬기롭게 이겨내는 것이

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울감이 쌓이면 스트레스도 함께 쌓이고, 이것을 잘 풀거나

해결하지 않으면 몸이나 마음이 망가지는 것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마다 내가 쓰던 방법이 있다.

완벽하지도 않고, 꼭 해보라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가 힘듦을 마주했을 때 나에게는 유용했기도 하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인해 상실감, 좌절감, 분노

등을 잠시라도 느끼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알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내용은 다음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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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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