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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깊고넓은샘 Oct 03. 2024

자신을 표현하는 세 가지

니체의 말 (삼호미디어)





자기표현이란 자신의 힘을 나타내는 것.

그 방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베푼다, 비난한다, 부순다.

(니체, 상당히 과격하다.)




'자신의 힘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가 오늘의 주제이다.


요즘 '힘숨찐'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던데, '힘을 숨긴 찐따'라고 하더라.

힘을 너무 숨기고 있으면, 드러내지 않으면, 찐따 취급을 받을 수도 있는 세상이긴 하다.

그럼 적당히 힘을 드러내도록 하자.


자신의 힘을 드러내는 방법은

내 생각에 베푼다, 무시한다, 비난한다, 세 가지인 것 같다. (부순다는 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낼 것인가.

우선, 상대에게 너그럽게 베푸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자신의 배포를 드러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상대에게  베풀 수는 없다. 나를 무시하고 시비를 거는 사람에게 베풀 수는 없다.

상대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나의 내면의 강인함을 드러낼 수 있다.


비난하는 방법도 꼭 배제할 필요는 없다.

감정을 담지 않고, 차분하게, 잘못된 부분만 명확하게 얘기할 수 있다면,

비난도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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