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벌고 명예로우면 좋은 일인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일은 새송이 버섯처럼 정직하게 생겼다.
<돈과 나와 일> 책 속 이연 작가님의 말인데요, 참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예전엔 돈 많이 벌고 화려한 일을 쫓았지만, 살아보니 나를 살리는 건 투박한 일들이더라고요. 이제는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이 더 빛나 보입니다.
나 잘났다고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멋져보이려 노력하지 않아서 더 멋있어요.
여러분은 ‘좋은 일’에 대한 기준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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