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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꾸미고 살아!
날이 따뜻해지면서 옷 쇼핑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요즘입니다.ㅎㅎ
요즘 청춘들… 옷 쇼핑은 커녕 밥 한끼도 아껴가며 살고 있잖아요.
저도 평소에 돈, 시간 아까워서 꾸미는 거 잘 안 하는데요.
그래도 엄마 얘기 듣고 나니까, 지금 예쁜 나이를 잊고 살진 말아야겠다, 싶더라고요.
꼭 옷을 사고 화장을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방법이든, 가끔씩은 자기 자신에게 따뜻한 손길로 신경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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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환자로 살아가며, 느리지만 꾸준한 삶의 기록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