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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콩 May 16. 2024

서른인데요,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6)


좀 꾸미고 살아!



날이 따뜻해지면서 옷 쇼핑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요즘입니다.ㅎㅎ

요즘 청춘들… 옷 쇼핑은 커녕 밥 한끼도 아껴가며 살고 있잖아요.

저도 평소에 돈, 시간 아까워서 꾸미는 거 잘 안 하는데요.


그래도 엄마 얘기 듣고 나니까, 지금 예쁜 나이를 잊고 살진 말아야겠다, 싶더라고요.


꼭 옷을 사고 화장을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방법이든, 가끔씩은 자기 자신에게 따뜻한 손길로 신경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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