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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

by 작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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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200만큼 잘하고 끝내는 것보다,
꾸준히 100을 하는 것이 더 어렵다



음식점 사장님들이 그런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한두 번 잘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매일 같은 맛을 균일하게 내는 게 어려운 거라고.

생각해보면 매일의 사정이 다 각기 다른데도 꾸준히 적정선 이상 해내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큰 노력의 결과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오늘 100을 못 했더라도!!

왜 100을 못 했나 자책하기보단 80까지라도 해냈다 스스로 다독여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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