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옛날의 이웃 간의 정겨운 모습을 보기 드물어졌다. 떡 하나도 나눠 먹었던 그 시절, 때로는 과거에 이웃 간에 정을 나눴던 때가 그립기도 하다.
어린 시절에 나는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을 아주 좋아하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6살 때쯤이었을까. 길에 주인 없는 강아지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발견하였다. 꼭 주인을 찾아주겠다는 마음에 다른 집의 벨을 열심히 누르고 다녔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