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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요일 너의 비요일 3
19화
일
by
모퉁이 돌
Sep 16. 2021
각을 세워 저주하던 사람들이
또 왔냐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커피 한잔 마시고 가라는 말에
어느새 무장을 풀고 미소로 답한다.
그래, 이럴 때도 있는 거지.
오늘은 싸우지 말자.
호탕한 교감 속에
모순과 역설의 미학이 숨어 있다.
그래서 일은
늘 묘하다.
#20210916 by cornerkicked
keyword
미학
교감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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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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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JTBC 사회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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