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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준 Mar 05. 2016

노점 창업을 묻는 젊은 청년에게

짧은 글 깊은 생각 (이상준의 CEO 수필집)


대학을 그만두고,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노점을 고민하는 청년의 메일이 많이 옵니다... 삼포 사포 오포 시대를 부정하기가 

힘든 시대지요.....


우선 용감한 도전과 시도에 찬사를 보냅니다.

성공과 실패를 넘어 시도 그 자체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점은 한정된 장소 이외 대부분 불법임을 잘 아실 겁니다.


자리, 위생, 세금, 기타 신고......

머리가 복잡하죠?


우선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히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도 

처음에서 합법적이지 않은 ip 추적 분석하며 사업을 시작했고, 

그 당시에 그게 불법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사실 그걸 알고 겁을 먹었다면, 

어쩌면 지금의 페북은 탄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결코 불법을 조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20대 초반 첫 장사가 무허가 건물이었고 

그땐 제가 너무 어리고 경험이 없어 그게 얼마나 위험한 건지 몰랐지만,


사업이란 풀어나가고 극복하고 헤쳐나가는 것입니다.


어쩌면 제 글이 불법을 조장하는 글 일 수 있어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우선 도전하세요!!!!!


성공이 보장된 사업은 없지만,



배움이 없는 사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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