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찻잔은 현타로 깨지고 -
경봉스님이 쓰신 글씨입니다.
향.림.서원 .. 글씨를 본 순간
식물과 동물, 지상식물과 수상식물의 경계를 넘어
너와 나 ,좋고 나쁨
읽으면 읽을수록 더 아는 것으로부터 멀어지는 책들
이 로망이 담긴 찻집의 찻자리 .
이미지들입니다.
찻집 주인 혼자만의 로망일 뿐이라고 ...
현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찻집주인은 그 아까운 찻잔을 깨는 것들과 검객이 되어 다툽니다
꿈꾸는 찻잔과 돈 버는 찻잔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도대체 찻잔을 깨는 분은 누구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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