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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찻잔

작가가 왜 되고 싶니?

by tea웨이






부끄럽고 분해서 죽고 싶었으나 죽을 용기는 없었다.

찻잔들고 내 안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스스로 치유했다.


맘을 숨기기에 찻잔이 가장 좋았다. 혼찻잔


좋다! 그러나

불온의 마음이 더 깊어지자 혼 찻잔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응답해주는 찻잔이 필요해졌다.


아마 작가 되고 싶었던 것도

좋아요!!!!

응답해주는 찻잔이 필요해서였을 것이다.




- 매 순간 마다 나만의 찻잔으로 나만의 茶法으로 나다운 인생의 티타임을 ...

깨진 찻잔의 브런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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