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기위해 수천 잔의 찻잔을 마셔보았으나 끝내 나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너를 위해 진심으로 찻잔을 고르고 차 한 잔을 우려주니
그렇게 알고 싶었던 내가 보인다
너를 위한 찻잔이 알고보니 나를 위한 찻잔이네 .
- 매 순간마다 나만의 찻잔으로 나만의 茶法으로 나다운 인생의 티타임을...
깨진 찻잔의 브런치입니다 -
전직 교사 ,차문화공간 운영 , 찻잔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글 , 노후생활의 달인들이야기를 씁니다